백령도배값 알아보는 방법
- 일상
- 2023. 3. 1. 02:50
백령도배값 알아보는 방법
바다 중에는 역시 겨울 바다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로 여름에 바다를 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바다의 계절은
역시 겨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반도 국가이기에
바다를 어디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지요
한편 섬들이 정말 많기도 해서
이런 섬들은 배를 통해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섬을 이동하게 되는 배값이 궁금하기도 한 부분입니다
왠지 버스 보다는 비싼 것은 확실할 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섬들 중에서 백령도배값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야기 해보면서
백령도가 어떤 섬인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백령도의 지리적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들 이해를 하실 텐데요
그런 기본 상식과 더불어 예능에서 백령도 냉면이
나오게 되면서 요즘은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런 것을 보면 방송의 파급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백령도는 냉면도 맛있지만
콩돌해안으로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둥글둥글한 자갈이 해안에 펼쳐져 있어서
그냥 걷기에도 좋지만 맨발로 걸어도
아주 기분이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은근히 자갈 해변을 찾기 힘든데
다음에 갈 때는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갈이라는 특성 때문에 여름이 되면 자갈이
은근히 달궈지기도 하는데요
저절로 찜질이 되니 이런 것도
좋은 체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곶해수욕장 역시 찾아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저절로 형성된 활주로 모양의 해변 때문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된 곳이기도 한대요
참고로 이런 스타일은 지구에서 두 곳 밖에 없다고 하니
충분히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군사 관련 유적지와 컨텐츠도 존재하고 있는 곳이니
한 번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백령도에서 가볼 만한 곳은 이정도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제는 백령도배값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령도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에 와야 하는데요
인천에서 출발하는 배는 하모니 플라워, 옹진 훼미리, 코리아 킹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배로 백령도를 들어가게 되는데요
참고로 웅진훼미리가 약간 더 싼 가격에 운영이 되고 있으니
이 점 역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할인이 되는 부분 역시 있는데요
인천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80%할인이 되기 때문에
아주 큰 메리트가 적용이 되네요
편도 기준으로 코리아 킹과 하모니 플라워는 대인 66,500원에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중고생은 육만원, 경로는 53,500원, 아이들은 33,250원입니다
그렇게 싼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인천시에 산다고 하시면 할인율이 파격적이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웅진 훼미리는 대인은 62,500원, 중고등학생들은 56,400원
어르신들은 50,300원, 아이들은 31,250원입니다
크게 싸지는 않아도 좀 더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말, 공휴일에는 할증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부분 역시 감안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백령도배값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백령도를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백령도배값과 더불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관련 인터넷 주소 링크를 걸어놓으니
직접 확인을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www.icferry.or.kr/index.do
이 글을 공유하기